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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족

아리랑 — 떠남이 아니라 ‘넘어감’의 노래, 광화문에서 다시 울리다 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류역사계보 』 두루마리 편아리랑 — 떠남이 아니라 ‘넘어감’의 노래, 광화문에서 다시 울리다■ 1. 서론아리랑은 단순한 민요가 아니다.이별의 노래로만 보기에는 그 깊이가 너무도 크다.아리랑은 사랑의 노래이면서 동시에 관계의 노래이며,더 나아가 인간이 살아온 방식 자체를 담은 기억의 언어다.이 글은 아리랑을 어원과 구조를 통해 분석하여,인간 삶의 흐름이 언어 속에 어떻게 축적되고 전승되어 왔는지를 밝히는 글이다.특히 우리말 속에 스며 있는 범어(산스크리트어)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며,아리랑이 지닌 의미의 깊은 층위를 이해해 보고자 한다.■ 2. 어원으로 본 핵심 구조아리랑의 의미는 어원에서도 .. 더보기
빈대떡 어원 - '빈대떡신사' 노래를 떠올리며 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류역사계보 』 두루마리 편빈대떡·삔대떡의 ‘빈대’는 삔다(piṇḍa)다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 빈대떡.그 이름의 ‘빈대’는 무엇일까.결론부터 말하면,👉 빈대는 산스크리트어 ‘삔다(piṇḍa)’에서 온 말이다.■ 삔다(piṇḍa)의 뜻산스크리트어 piṇḍa(삔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진다.둥근 덩이음식 덩어리한입거리밥이나 밀가루로 만든 둥근 음식그리고 이 말은👉 리그베다(Rigveda)에 실제로 등장하는 고대어이다.즉, 단순한 추정이 아니라3,500년 이상의 문헌 속에 기록된 실제 생활어다. piṇḍa [삔다] : 625,2 : '삔다'는 동그랗다any round or rou.. 더보기
깨복쟁이·사귀다·새끼·몸(케테나)의 깊은 뿌리 - 광양경제신문 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류역사계보 』 두루마리 편 깨복쟁이·사귀다·새끼·몸(케테나)의 깊은 뿌리 - 광양경제 깨복쟁이·사귀다·새끼·몸(케테나)의 깊은 뿌리 - 광양경제■ 깨(까티)·친구(사카/사키)·몸(케테나)의 깊은 뿌리 — 동이 언어가 가진 하나의 원형 세계1. 깨 / 깨벗다 / 깨댕이 — ‘까티 kati’에서 비롯된 어린 벗의 기억- 전라도 사투리 깨, 깨벗다, 깨닥www.genews.co.kr www.다일라.한국/41 깨복쟁이·사귀다·새끼·몸(케테나)의 깊은 뿌리 깨복쟁이·사귀다·새끼·몸(케테나)의 깊은 뿌리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 더보기
12월 - ‘납월(臘月) - 섣달 - 묶다 - 일 년 정리 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류역사계보 』 두루마리 편 ★ 1. ‘납월(臘月)’의 본래 뜻**臘(랍/납)**은 본래 다음 의미를 가졌습니다.✔ ① 헌신·희생을 바친다✔ ② 조상에게 제사를 드린다✔ ③ 일년을 마무리하여 ‘묶는다’✔ ④ 사냥하여 모아 저장한다→ 그래서 12월을 臘月(납월)이라 했습니다.→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 즉 “한 해를 묶는 달”입니다. ★ 2. ‘납(臘)’의 가장 중요한 개념 = “묶다(結·Bind)”臘의 어원은사냥한 것을 묶는다조상에게 바치기 위해 모은다한 해의 기운을 정산하고 묶는다즉, 결속·마무리·중심으로 묶음의 개념입니다.바로 이 지점에서nabi(나비) = bind(묶다)와원형적으로.. 더보기
깨복쟁이·사귀다·새끼·몸(케테나)의 깊은 뿌리 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류역사계보 』 두루마리 편 ■ 깨(까티)·친구(사카/사키)·몸(케테나)의 깊은 뿌리 — 동이 언어가 가진 하나의 원형 세계 1. 깨 / 깨벗다 / 깨댕이 — ‘까티 kati’에서 비롯된 어린 벗의 기억전라도 사투리 깨, 깨벗다, 깨닥벗다, 깨복쟁이, 깨봇쟁이, 깨댕이.충청도 사투리 "까티기·깍티기 벗기자"는“배꼽과 엉덩이까지 드러낸 벌거숭이”의 상태를 나타낸다.이 표현의 뿌리는 범어 kati(까티)—“허리·엉덩이”에 해당하는 말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kati → 까티 → 깨티 → 깨(ㅏ → ㅐ로 변한 방언적 음운 변화)이 흐름 속에서 깨댕이 친구, 깨봇쟁이 친구란,어릴 때 아무 부끄러움 없.. 더보기
한 끼니의 힘 — 강냉이에서 시작된 말이 우리 삶이 되기까지 ❖ 한 끼니의 힘 — 강냉이에서 시작된 말이 우리 삶이 되기까지어릴 적, 우리 집에는 작은 쌀독이 있었다.넉넉한 집이 아니라 항상 바닥이 보이곤 했지만,어머니는 그 속에서 동냥하는 걸인들이 오면 줄 쌀 한 줌을 따로 떼어 모아 두셨다.“이건 우리가 먹을 것과 따로야.누군가는 이 한 줌이 오늘 하루를 버티게 해준단다." 어머니는 아버지께 별도로 상을 차려 주셨다.식사 때가 되어 집 앞에 걸인이 나타나면그 아버지는 마루 끝에 먹고 있던 상에 겸상을 하셨다. 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 했던가?가족 모두가 한 숟가락씩 모으면 동냥하는 걸인의 밥이 많았다.자식들은 그 모습이 어찌나 낯설고도 따뜻해 보이던지그저 말없이 바라보기만 했다. 옛사람들이 이웃을 만나면가장 먼저 건네던 인사는 늘 이랬다. “조반(早飯) 자.. 더보기
“게헤 있느냐?” ― 우리말 속에 살아 있는 범어(梵語)의 뿌리 “게헤 있느냐?” ― 우리말 속에 살아 있는 범어(梵語)의 뿌리김석훈 ㅣ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사극을 보면 길가는 선비가 어느 집 대문 앞에서“게헤 있느냐! 게헤 없느냐!” 하고 외치는 장면이 있다.이 낯익은 말 속에는 단순한 ‘옛 표현’을 넘어수천 년 전 인류 언어의 흔적과 철학이 숨어 있다. 1. ‘게헤(gehe)’ ― 집(家), 몸, 그리고 삶의 근원‘게헤’는 산스크리트어 **geha(게하)**에서 온 말이다.이 단어는 **‘집’, ‘거처’, ‘몸의 거주지’**를 뜻하며,단순히 사람이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영혼이 머무는 그릇, 삶의 중심이라는 철학적 의미를 품고 있다. geha = house, dwelling, habitation, family life즉 “게헤 있느냐”는 단순.. 더보기
범어에서 찾은 우리말의 역사 1편 ( 2024.1.30 강연 ) 범어(梵語)는 우리 선조(東夷族)의 말 - "사투리는 왕족 무사의 말이다" (youtube.com) 진영선 촬영 감독님이 1월 30일 강연 촬영 이후 자료를 편집 정리해주셨습니다. 감독님의 수고로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_()_ https://blog.naver.com/ctv21/223347778902 범어에서 찾은 우리말의 역사, 김석훈 강사, 호남 역사아카데미 1월 포럼,임승렬 사무국장, 국제 범어에서 찾은 우리말의 역사에 대한 강의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인 김석훈 강사가 진행하는 강좌에 참... blog.naver.com 동영상 속 ppt를 더 선명하게 시청하시려면 톱니바퀴(설정) > 화질 > 1080p 선택하십시오. { 휴대폰에서 선택 방법 } 1. 동영상 화면 살짝 누름 2. 화면에 톱니바퀴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