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閣下), 각간(角干), 까끄막(山) — 한 뿌리의 말
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류역사계보 』 두루마리 편 | '다일라 운동' 주창 광양경제신문 모바일 사이트, 각하(閣下), 각간(角干), 까끄막(山) — 한 뿌리의 말 각하(閣下), 각간(角干), 까끄막(山) — 한 뿌리의 말요즘 신문 기사에서 “각하(閣下)”라는 말이 등장할 때면, 사람들은 으레 웃음을 지으며 “이제 그런 말은 안 씁니다”라며 분위기를 풀곤 한다. 하지만 ‘각하’라는 말 속에는 뜻밖에도 깊은m.genews.co.kr 요즘 신문 기사에서 “각하(閣下)”라는 말이 등장할 때면, 사람들은 으레 웃음을 지으며 “이제 그런 말은 안 씁니다”라며 분위기를 풀곤 한다.하지만 ‘각하’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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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여왕의 언어가 남도 사투리 속에 살아 있다 - 애마리요, 어이 마히시
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류역사계보 』 두루마리 편 왕과 여왕의 언어가 남도 사투리 속에 살아 있다― “어이 마히시, 애마리요, 아이마다”의 비밀 전남 고흥의 한 시골마을.밭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아내를 향해 “어이 마히시(여왕님, 가까이 오소서)” 하고 부르셨다.어머니는 미소 지으며 “애마리요(왕이시여)”라고 대답하셨다.그리고 마당에서 아이들을 부르실 때는 “아이마다(내 사랑, 꿀, Honey) 이리 오너라!” 하셨다. 언뜻 보면 단순한 옛말 같지만, 『우리말 범어사전』에 따르면 이 말들 속에는 놀라운 언어의 유산이 숨어 있다.‘마히시(mahiśī)’는 산스크리트어로 ‘여왕’, ‘왕후’를 뜻한다.‘아마루(a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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