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놉 품앗이 새참 — 농사와 관련된 우리말과 범어(梵語)의 어원 3 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류역사계보 』 두루마리 편 | '다일라 운동' 주창놉과 새참의 언어— 함께 일하고 함께 먹으며 생명을 키우다봄이 오면 농부들은 다시 들녘으로 나선다.겨우내 잠들었던 땅을 깨워 씨곡을 뿌리고,모종을 심고, 김을 매며 한 해 농사를 정성껏 보살핀다.자연은 농부의 땀에 늘 정직하게 응답한다.뿌려놓은 논과 밭에서는 마침내 움이 트고, 연한 싹이 돋아난다.검은 흙을 밀어내고 나온 작은 싹은 가을의 풍요를 약속하는 첫 번째 생명의 인사였다. 1. 움이 트고 싹이 돋다농부가 가장 기다리는 순간은 바로 움이 트고 싹이 돋는 순간이다.단단한 씨앗이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