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지땀과 솟구치는 생명— 농사와 관련된 우리말과 범어(梵語)의 어원 7 김석훈 | 우리말 뿌리연구가, 『우리말 범어사전』 편저자 | 역사계보 족보연구가, 『천제환국조선인류역사계보 』 두루마리 편 | '다일라 운동' 주창비지땀과 솟구치는 생명: 여름 들녘에 새겨진 농부의 숨결바람마저 뜨겁게 달아오르는 한여름.씨앗이 제 힘으로 움을 트고 싹을 틔우고 나면,대지와 농부가 온몸으로 써 내려가는 정직한 노동의 계절이 시작된다.논에서는 허리를 굽혀 김을 매고, 밭에서는 돌아서면 자라나는 풀을 뽑는다.비가 장대같이 오면 논둑이 무너질까 밤잠을 설치며 물길을 살피고,가뭄이 들면 타들어 가는 농심(農心)으로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본다.농사는 요령이나 잔꾀로 되는 일이 아니다. 자연은 결코 거짓을 모른다.땀 흘린 만큼 자라고, 정성을 들인 만큼 열매를 맺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