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범어사전

김석훈 《우리말 범어사전》 서문 요약 해설 🌿 우리말의 깊은 뿌리, 범어(梵語)에서 다시 피어나다― 김석훈 《우리말 범어사전》 서문 요약 해설 1️⃣ 고흥에서 들은 말 속의 비밀저자 김석훈은 남도 고흥에서 태어났습니다.어릴 적 마을 어른들이 쓰던 말 중에는 뜻을 알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았습니다.고양이를 ‘쌔까마’ 또는 ‘쌔깨미’라 불렀고,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부를 때 “마히시(여왕님)” “애마리요(왕이시여)” 같은 말을 썼습니다.아이를 부를 때는 “아ᇹ이 마다(내 사랑이여, 꿀같은 내 자식아)”라 불렀습니다.이 모든 말들이 범어(산스크리트어) 속에서 그 뜻을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을저자는 나중에서야 깨달았습니다.‘쌔까마’는 범어로 “바람을 들어주는 존재, 연인”,‘마히시’는 “여왕”,‘애마리요’는 “왕이시여”,‘마다’는 **“사랑스러운 존재,.. 더보기
범어(梵語)에서 찾은 우리말의 역사 · 관음사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46번길 7 (충장로4가) 아래 모든 말들은 최소 3500년~4000년전 범어(梵語 산스크리트어)이자 우리말입니다. 쌔부럿다 애마리요 까끔 · 까끄막(山) 느자구 깨댕이(깨봇쟁이) 몰골 간네 마누라 감프다 품앗이 잔나비 빠끔살이 · 빵깽이 (소꿉장난) 계집 게헤있느냐 게으르다 가마솥 아궁이 빈대떡 끼니 비빔밥 다람(쥐) 으뜸 비로소 마무리 파수꾼 나그네 묵다(먹다) 가다 자다 쉬다 삼베 써래 아프다 부르다 오지다 바지 잔디 단군(檀君) 고사(告祀) 군인(軍人) 신하(臣下) 가(歌) 자(子) 암(癌) 단(斷) 락(樂) 사(師) 시(時) 부(富) 옥(屋) 치(置) 파(破), ...... 범어(산스크트어)에서 집(家)을 나타내는 말들 중에 게하, 게헤가 있습니다. 게하.. 더보기